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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누구를 본 받고 계신가요?

눅 9:23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나를 따를것이니라 

“결정은 내가 한다” 이 뜻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상의하지않고 주의 뜻을 이루시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환경과 고난을 끌어 안고 

도망가지 말고 기다리며 버티는것입니다

 

유혹은 상식입니다

인정과 상은 하나님께로만 받으려 하고…

”주의 때가 찰 때까지”

도망가지 말고 기다리며 버티는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말을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나 갈까요?

“나를 따르라…”

감동으로

울림으로 

내가 모델이 되야 본받는다!

 

자신만 생각하는 “우리의 병적 습관”에서 우리를 자유케하시는 하나님!

끊임없이 자신의 기분 감정 내면 세계만 들여다보면 “어느새” 자기 중심적인 병적 교인이 됩니다 

“더이상“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고…

자신을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에 관해 어떤 말씀을 하셔도 더이상 놀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신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거치는 자!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아멘!

 

9.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Sky Heaven 우리를 늘 감싸안는 나라!

하나님이 다스린다!

내 안에 어디든지 하늘나라가 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예수님의 선포로 Born Again ! 새로운 생명, 복음, 선물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대성공의 꿈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일까요?

우리가 원하는 어떤 특별한 목적을 향해...

소원을 향해...

행복을 향해...

게획을 향해 인도하시고 있다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깨끗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정이 있고 의리가 있고 관계를 맺어 교제하고 함깨 해 나아가는 ...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인생없다"

"자기꺼 책임지는 독립된 인생 살 수 없다" 배우며!

그래서 참을 수 있게 되고 넘어가게 되고 용서하고 "잘못했다" 고백 할 수 있는...

만남의 인연을 하루의 소소한 일상들을 소중해 다루어 내는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섭리"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먼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오늘 하루"

우리가 말하는 "훈련" 준비, 연습이라고 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오늘도 "임마누엘 교회 한 공동체"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울고 웃으며 함께" 심령이 가난한 자 되어가며.

 

8. 교회는 기도하는 집

주님 우리에게 오시 옵소서 성령님 역사하여 주소서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체험하게 하소서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이 시대의 보이지 않는 아픔을 느끼고

영적인 실상을 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 마귀가 쫓겨나고 병든 몸이 치유되게 하소서.

과거의 상처로 부터 자유하며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게 하소서.

12일간의 특별기도회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기도하는 마음을 불 붙게 하옵소서.

모든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천사들로 붙들게 하옵소서..

함께 홍해를 지나 기도의 믿음의 용사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잘 모르는 일들을 깨우쳐 주시고 만져 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12일간의 특별 새벽기도로 내가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나의 비문

우리는 천국을 얼마나 기대하며 사모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평생을 살다가, 내 삶을 마감할 때 내 비문에는

" 사람들이 나를 이런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우리 각자의 비문의 글 귀는 무엇인가요?

"주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 있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 9)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한 사람"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1:20)

이런 비문이 "나의 비문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럼...

오늘 우리의 하루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란듯이 " 해 내면서?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세상은 이런 세상이라고 합니다.(설교참고)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것들!!

"믿음없이는 알 수도 볼 수도 없는 주님과 살아가는 우리의 세상"

그래서 성질 다 죽은 자 같이, 쓸모없는 자 같이, 잘못한 자같이...

이렇게 하루를 사는 거라고..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인내하며, 감수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리를 지키며

예수님께서 털 깍인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자리를 지켜 내신 것처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오늘도 연습하고 반복하고 그리고 내일도 또 계속해서..

 

 

6. 서로의 약함을 채워가는 공동체

(룻기1:21) 내가 풍족하게 나왔더니 이제 비어 돌아오게 하셨으니

이 나오미의 고백이 오늘 저의 고백, 우리의 고백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다"고 하는데...

힘든 시간들이!

고발해 주어 "내 열심"을 멈추고 돌이키게 하였습니다.

나의 작은 맏음이 드러나 말씀으로 꾸짖음을 받고

내 환경이 말씀으로 해석되니....

지나 온 시간이 나의 거룩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주님께서 힘든 마음에 은혜를 담아 주셨습니다.

나에게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세계에

머물러 있지 않는 자유함나아가라고....

"울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서 "상한 심령"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된 것 아닌가?"

비로서 뒤돌아 보게 됩니다.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이지?" 배우는 계기가 됩니다.

인생의 흉년을 통해 우리가 성장을 합니다.

"나 이렇게 벌 받고 징계 받고 왔습니다.

모든 것을 드러냅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 영혼이 거룩해지고 겸손해지는 가나한 마음되어 웁니다.

(이사야 55:8-9)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어떻게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왜 나에게..."

재앙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평안입니다.

초라하게 ! 작게! "남은 것들을 무시하지 말자" 이것이 축복입니다.

마음뿐이 아니라 영혼까지 구해내는!

우리 임마누엘 교회 안에서 "안정감 느끼며"

서로의 약함을 채워가는 공동체가 되어 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4월 2일 2023년  황 수 아  사모

 

 

5. 복이 되라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찾고 무언가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 너는 믿음의 조상이다."

나도 부르신다 "너는 복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복이니 너도 복이다"

잘 먹고 잘 사는 "복이 되라" 또 나누어 주는 "복이 되라"  하나님의 열심으로... 아멘!

주님!

"하나님의 시간 속! 그 성경의 시간 속!

그때...

성경을 읽으며 만났던 그 분들!

"내 벗"이라 하시며 우리에게 소개해 주신... 그 성경 속에 인물들을 우리 교회에서 만나요!

아브라함, 사라 그리고 이삭과 리브가가 계세요.

다비다 또 마리아와 마르다가 저와 함께 예배를 드려요

그리고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해요!

"같이 함께 하니" 서로에게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가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요즘 새벽에 부르는 찬양처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한분 한분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주님의 맡긴 사명 감당 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주님은 어떠세요? 우리 교회가...

그런...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지요.  아멘!

                                         2023년 2월19일   황수아 사모

 

4. 예수님의 다스림

예수님의 이름은 능력의 이름입니다!

                  은혜의 이름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셔서 부끄러움을 없에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셔서 부끄러움을 없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자인 사람 사자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사람의 은혜도 입었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의 공동체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자들이 모이는 공동체!   

그래서....

체면과 평판때문에 교양이라는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되고!

나 자신의 문제를 어디서도 말하지 못해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교인이 된다는 것은...

혼자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꺠닫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인이 된다는 것은...

도움을 요청하고 받는 것입니다.

받는 것을 배움으로써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스텐리 하우어워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공동체!

자신의 문제와 고통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할 공동체!

고난을 만났을 때 홀로 참고 버티는 것 말고 함께하는 공동체!

서로 다른 우리들을 성령께서 사랑의 끈으로 묶어 주셨습니다.

말씀 위에 선 우리 공동체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 각자의 삶을 나누며 서로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우리의 모든 눈물과 아픔과 상처 그리고 한숨을 함께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교회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2023년 1월 1일   황수아 사모

3. 까마귀 친구

이번 주... 제가 글을 올리는 차례인데!! 까맣게 잊고... 변장로님 카톡을 받고 허겁지겁..

"주~~님 깜빡했어요.. 어쪄죠?"하며 우연히 !!! 넘겨 본 카톡 메모에.. 반가운!!

"까마귀 친구"와 나눈 대화가 있어... 나누어 봅니다. 힘들었던 그때를 뒤돌아 보며...

집사님!! 햇빛이 좋아요!! 바람도 좋고...

지금 우리가 광야 길을 걷고 있죠... 그쵸?

그래도 이 길이 내게 꼭 필요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구나...

이제 알고 인정되니까... 덜 억울하고 서러워져요!

지금 당장 아파서 또 눈물은 나지만...

어떤 것도 감사함으로 받고 ..고난까지도 버릴게 없다는 말씀을 ! 매일 인정하고...

요즘은 더욱 큐티할 때마다.. 

"오늘은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고 싶은 메세지가 무엇일까" 궁금하고 기대가 돼요...

날마다 하나님을 오해하고 싶지 않아서 말씀을 봐요... 말씀을 보지 않으면!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오해하고..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하고 싶은대로 하는 나를 너무 아니까...

광야를 걸으니 구름 기둥도 체험하고, 불기둥도 경험하고... 엘리야를 위로했던...

까마귀 친구들도 만나고!!! 오늘 내 까마귀 친구가 되어준 문집사님...감사합니다!

힘이 "쑥"났어요... 우리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오늘 " 이 아침..."

지나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오늘만큼!! 자라고 ...커가려고 ...주님을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20일  황수아 사모

 

2. 거듭난 사람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일이 힘드셨을까요?

구원하신 일이 더 힘드셨을까요?

사랑에는 수고와 헌신 그리고 희생이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계획, 성자 예수님의 피뿌림의 순종, 성령님의 부르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하나님의 수고 헌신 희생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은혜가 무엇입니까?

창세 전부터 미리 아시고 자격없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우리에게 안성맞춤으로 구원을 배달해 주셔서 

하늘의 시민권 특권층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린 이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고 있습니까?

구원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의심이 드십니까? 그래서 늘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 엔진관리를 위해 오일체인지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 소망 사랑의 풍성함을 관리하기 위해 몌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나눔의 자리로 나아가

우리의 자리를 점검해야 힙니다.

구원 받은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수고 헌신 봉사의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흘러 나옵니다.

덕이 있는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을 하고 더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받은 자답게 이렇게 굳게 서가니 교회에 덕이 넘칩니다. 우리는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열심과 십자가의 부활 구원을 알고 있으니 겁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한 일인지 또 우리에게 일어나는 하루의 일들은 얼마나 큰 기회인지요.

매일매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 가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수하며 저마다 맡기신 구원의 수고를 잘 감당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14일  황수아 사모

 

1.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내 뜻, 꿈,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어떤 힘이나 에너지로 오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간절히 그 앞에 나아가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자녀로서 당당하게 자유롭게 나아가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로 계속 끈질기게 나아가야 합니다. 아버지 앞으로!!

 

아버지의 것이 다 내 것이고 우리 필요도 아시는 하나님께 왜 기도로 구하라고 하셨을까요?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교제하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질문도 하고 기대고 그러다 감탄하고 찬양하게 됩니다.

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노트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 같이 기도가 그런 것 같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지켜내다 보면 기도가 익숙해지고 마음이 주님 앞에 열리고,

귀가 열려 기도 자리에 앉기만 해도 은혜가 차오르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합니다.

몸이 기도의 자리를 가까이 하길...

아멘​​​​

                                  2022년 7월 3일  황수아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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